레지민을 쌓아 두고 있어 이번에는 패스해야지! 했는데 역시나..
꼭 써 보고 싶은 제품이 나와 또 구매해 버렸네요.
머리에 화장품이 조금이라도 묻는 것이 싫어 미스트는 잘 안 사는데,
레지민 미스트 좋네요-
일단 뿌리는 것이라 편하기도 하고 깔끔한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.

몇 년째 고민하다가
43만 원어치 샀어요.

피부에 2년 전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
이것 저것 써봤는데
도저히 바꿀 수가 없어서
엄청 고민하다가 샀어요.

사실 가격이 있어서
원래 샤넬 기초 쓰던 분들이나 쓰는 화장품인 줄 알고
안사고 버티고 있었어요.

그런데 본사 홈페이지에서 클렌징크림부터 사서 썼는데
이거다 싶더라고요.

그래서 큰 마음 먹고 티트리부스터도 3개나사서
지금 진짜 아낌없이 쓰고있어요.

3개월 후에는 근본적으로 바껴서
예전 피부로 돌아왔으면해요

미스트 세트랑 레티놀 얄개 파우더워시 주문했어요~

인생화장품으로 정착한 스킨레지민!

미스트 완전 안개분사라서 화장 위에도 걱정없네요!